식중독이란&가을철 식중독 주의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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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가 선선한 가을철에도
식품보관 온도를 지키지 않으면 식중독이
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리식품의
보관과 섭취 및 개인위생에 각별한
주의가 필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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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식중독이란?

​​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소화기가
감염되어 설사•복통 등의
증상이 급성 또는 만성으로 발현되는
질환을 통칭하는 것으로 정확하게는
식품매개 질환이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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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식중독의 원인균은 무엇이 있을까?

​​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균은
다양합니다.

1. 포도상구균
2. 살모넬라균
3. 비브리오균
4. 클레라균
5. 웰치균

등이 있으며, 위의 균으로 인하여 식중독이
일어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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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식중독의 증상은?

​​원인 물질에 따라 잠복기와 증상의
정도가 다르게 나타납니다.

포도상구균 : 2~4시간 잠복기를 거쳐
심한 구토, 어지럼증, 두통 등이
나타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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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모넬라균 : 6~72시간 잠복기가 있고,
복통, 설사, 결리 있습니다.

비브리오패혈증 : 12~48시간 잠복기가 있고,
다리에 출혈 동반한 수포발생, 고열,
패혈증 등이 나타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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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질 : 3일의 잠복기를 갖고 설사,
복통, 고열이 나타납니다.

O-157 : 3~9일 잠복기를 갖고 심한
복통과 출혈성 설사, 미열을
동반하는 장염이 나타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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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식중독의 진단 방법

​​몇몇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증상이
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단순히
증상만 가지고는 그 원인균을 알 수 없으며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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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학조사나 일부 환자의
경과가 중한 경우 분비검사나 배양을
시행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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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식중독의 치료

​​설사와 구토에 의한 탈수를 교정하기 위해
경구적으로나 정맥주사를 통해서
수분 공급을 충분히 해 주는 등 보존적
치료방법을 사용하면 대부분의 경우에는
증상이 호전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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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심한 탈수, 혈변 등 심각한
상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
예방이 최선이며, 적문의의 진료를 받고
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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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식중독의 예방 방법

​​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조리시
손을 자주 씻습니다.
또 한 신선하고 질좋은 식품을 선택하고
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은 사용하지
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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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품 조리이 사용하는 모든 기구는
깨끗이 세척 및 소독 하고
육류, 가금류, 계란, 및 해산물은 완전히
익혀 먹고, 모든 음식은 안전한 온도에서
보관합니다.